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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안전신문]나무이민, 미국 영주권 취득에 대한 세미나 진행

작성자: 나무이민

조회: 442 등록일: 2021-03-26

<img src="https://cdn.idsn.co.kr/news/photo/202103/43260_37621_3535.png"><div> </div><div>미국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대대적인 미국 이민법 개혁을 추진하면서, 미국의 이민정책이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에 약 1100만 명으로 추정되는 불법체류자를 신분회복 절차를 통해 영주권과 시민권까지 부여하는 정책을 추진함으로써 최근 미국 - 멕시코 국경지역에는 연일 미국행을 시도하는 밀입국자들이 물밀듯이 몰려들어 조만간 역대 최고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특히 성인들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자국으로의 추방 가능성이 낮은 미성년자의 단독 밀입국의 경우에는 보호시설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인근 호텔과 대형 컨벤션 센터까지 동원하는 실정이라고 전해진다. 이로써 국경지역의 이민자들에 대한 여론이 악화되면서, 바이든 행정부의 정치적 부담으로 다가오고 있으며, 일부에서는 2022년 미국의 중간선거에서 국경 지역에서의 민주당의 패배가 예상된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바이든 행정부가 추진중인 현 이민법 개혁에 관해 업계 최대규모 1위, 나무이민의 에릭 정 부사장은 “최근 들어 바이든 대통령 취임 이후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하면서 “바이든 대통령이 추진중인 정책이 미국 내에서의 여론도 상반되고 있으며, 특히 적극적으로 반대의견을 가진 공화당 상원 의원들이 최소 10명 이상 찬성해야 입법이 가능한 상황이라 실제 정책시행까지는 상당한 진통이 예상된다.”고 답했다. 반면에 바이든 행정부의 이민개혁 법안이 시행된다고 하더라도 미국 내 서류미비자(Undocumented)들에게는 영주권 취득과 합법적인 신분회복으로 가는 기회로 여겨지고 있지만, 신규로 합법적인 취업이민을 신청할 예정인 유학생, 주재원비자(L-1), 사업비자(E-2, J-1비자 소지자들에게는 영주권 수속기간이 현재보다 최소 3 ~ 4배 이상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미국 영주권 취득을 고려하고 있다면 신청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특히 F-1 비자를 취득하여 미국 내에서 유학 이후에 취업 및 영주권 취득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의 경우에는 이러한 바이든 대통령의 이민법 개혁정책이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현재 미국 유학생이 미국기업에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OPT와 H-1B 취업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이민법 개혁안의 Sec. 3407에는 H-1B 비자 추첨시 높은 연봉이 우선 순위에 책정될 수 있도록 하는 권한을 이민국과 노동국에 부여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렇게 될 경우 현재 H-1B 취업비자의 인도, 중국, 그리고 IT분야 편중 현상이 더욱 심화되고, 학사 학위자들은 거의 승인이 불가능해지기 떄문이다. 미국 내 영주권 취득 1위 기업 나무이민에서는 4월 1일과 3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미국 유학생 등 합법적인 체류신분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대상으로 미국 영주권 취득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관련url [http://www.ids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260]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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