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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나무이민, 만 18세이상 미국 유학생 영주권 취득 방법 세미나 개최

작성자: 나무이민

조회: 11803 등록일: 2019-07-31

<div style="text-align: center;"><img id="newsimg" border="0" src="http://dn.joongdo.co.kr/mnt/images/file/2019y/07m/30d/20190730001826208_1.jpg" width="360" class="img_MSize" alt="JD_나무 (1)" style="font-family: " 맑은="" 고딕",="" 돋움,="" "segoe="" ui",="" sans-serif;="" letter-spacing:="" 0px;="" vertical-align:="" middle;="" padding:="" 0px;"=""></div><div style="text-align: center;"><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미국으로 유학 보낸 자녀가 미국 기업에 취직하거나 전문대학원으로의 진학하기를 희망하는 경우, 미국 영주권이 없다면 그 과정에 제약이 따를 수 있다. 단순하게 미국 명문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면 미국 안에서 원하는 기업에 취업하거나 의대, 로스쿨 등 전문대학원으로 진학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만만치가 않은 것이 현실이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미국의과대학협회(Association of American Medical Colleges)가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2018년 미국 의과대학원 입학생 21,600여 명 가운데 미국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외국인 입학생은 100명도 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영주권이 없는 외국인 유학생이 전문대학원에 입학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미국 유학생의 미국 내 취업 상황도 여의치가 않다. OPT 제도를 통해 한시적으로 허용되는 유학생의 취업제도 역시 현실의 벽은 높기만 하다. OPT는 일정한 기간 동안에만 재직할 수 있는 제약이 있는 취업제도이기 때문에 단순 노동직 업무 외에는 대다수 고용주에게 환영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미국 기업들이 인정한 고학력자 단기취업비자(H-1B)의 상황도 어렵기는 마찬가지다. 최근 미국이민국(USCIS)의 통계에 따르면, 단기취업비자(H-1B)의 거절율도 트럼프 대통령의 반(反)이민 정책과 맞물려 2017년과 비교해 현재 약 3배 정도 급등했다고 밝혔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div><div style="text-align: center;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img src="http://dn.joongdo.co.kr/mnt/images/file/2019y/07m/30d/20190730001826208_2.jpg" alt="JD_ë‚˜ë¬´ (2)"></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div></div><div style="text-align: center;"><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span style="font-size: 13pt;">이에 미국 상위권 대학 진학에 성공한 유학생 자녀의 졸업 후 진로 설계를 원하는 학부모라면 유학생 자녀가 합법적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도록 하는 것도 이제는 필수적인 고려사항이 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유학생 자녀가 미국 내에서 I-485프로세스를 통해 영주권을 취득하는 것이 새로운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다.</span></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만 18세 이상 유학생들이 갖고 있는 F-1 학생비자로 미국에 체류하는 동안 I-485 프로세스를 통해 영주권자로 신분을 조정하는 것은 유학생이 영주권자로 신분 전환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로 알려졌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나무이민 미국 이주컨설팅 전문가 에릭 정 부사장은 “미국이민국(USCIS)의 데이터 통계에 따르면, 한국에서 진행하는 신분 조정 프로세스인 DS-260이 거의 0%에 가까운 결과를 보이는 것과 대조적으로 미국 내에서의 영주권 전환은 95% 이상의 승인율을 보이고 있다”며 미국 내 신분 전환에 대한 안정성에 대해 언급했다.</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font-size: 17px; letter-spacing: normal;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br></div><div style="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letter-spacing: normal; text-align: start; background-color: rgb(255, 255, 255);"><div style="font-size: 17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letter-spacing: normal;">이어 “유학생들의 취업이 영주권 없이는 힘들어 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미리 준비만 완벽하게 한다면 아직도 미국에서 커리어를 이어나갈 수 있는 방법은 얼마든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div><div style="font-size: 17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letter-spacing: normal;"><br></div><div style="font-size: 17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letter-spacing: normal;">나무이민에서는 미국 유학생들의 안전한 영주권 취득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 ‘유학생들의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에 대한 특별 세미나’를 개최한다. 해당 세미나는 8월 1일 목요일과 8월 3일 토요일 오전 11시 양일 간 진행될 예정이며, 한정된 좌석으로 진행되는 만큼 나무이민 홈페이지와 문의전화를 통한 사전예약은 필수이다.</div><div style="font-size: 17px; 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letter-spacing: normal;"><br></div><div style="text-align: justify; color: rgb(47, 47, 47); font-family: 나눔고딕, NanumGothic; letter-spacing: normal;"><font size="2">[관련기사URL] <a href="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90730001826208" style="text-align: start;">http://www.joongdo.co.kr/main/view.php?key=20190730001826208</a></font></div></div></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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